통판 마스킹테이프부터 씰영수증, 떡메, 매거진 등 귀신에 홀린듯이 막 주워담고 구매를 하고, 이후에 스티커 스프링북을 제 시간에 맞춰서 구매하려다가 게임에 빠져서 시간을 못보고 구매를 놓쳤어요

근데 마침 인스타에서 작가님이 추가구매가 가능하니 원하면 dm달라고 하셨고 바로 dm을 보내서 구매까지 헀습니다. 자체제작이라 배송이 늦는건 감수했고 반대로 건강에 나빠지지않게 천천히 하라고 했지만 작가님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최대한 빨리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기분은 좋았어요 

수제 스프링북은 다른 배송과 다른 날 왔는데 두 배송 모두 덤이... 장난 아니게 많이 왔어요 많이 구매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작가님 통이 크셔서 덤도...!!!...

진짜 장점밖에 없는데 단점을 꼭 말해달라고 하신다면 단연.. 메거진북 왜 양면이에요!!!ㅠ ㅠㅠ 다 이뻐서 사용할수가 없자나요ㅠㅠㅠ 

작가님 이벤트 신청하려면 매거진을 이용한 다꾸를 해야하는데 너무 아까워서 못하겠어요 ㅠㅠ  담엔.. 아니 다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구매를 할 수 있다면 그땐 단면으로 내주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 그럼 몇권이고 쟁여놓을게요~!!